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 카이지 (문단 편집) === 그 외 특징 === '''[[울보|굉장히 잘 운다.]]''' 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긴 하지만 '''너무 운다 싶을 정도로 운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카이지가 우는 장면만을 편집한 동영상도 존재하는데[[http://www.nicovideo.jp/watch/sm7013111|#]] 그 길이는 [[크게 휘두르며]]의 [[미하시 렌]]을 능가할 정도. 보면 알겠지만 거의 애니메이션 하나 뽑아낼 수준의 길이다. 카이지의 '눈이 > < 느낌의 화살표가 되어서 우는 표정'은 아마도 한국만화에선 가장 많이 패러디된 그림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일본만화에서도 쉬지 않고 패러디된다. 배경에 울러퍼지는 "술렁술렁"은 덤이다. 많이 알려진 사실은 아닌데 '''[[핵이빨|굉장히 잘 문다.]]''' 한정 가위바위보에서 [[오카바야시]]가 발로 차자 발을 물었고, [[지하 친치로]]에서는 손을 억지로 펴내려 하자 손가락을 물었고, [[구출(도박묵시록 카이지)|구출]]에서는 경호원들이 만류하려 하자 손가락을 문다. 이것 때문에 니트처럼 지내서 완력이 낮은 것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가위바위보의 별실에서 나타난 몸과 거기서의 싸움을 보면 [[힘]]이 [[괴력|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애니메이션 1기 1화에 카이지의 방이 잠시 나오는데, 잘 보면 구석에 [[아령]]이 2개가 있다(!). 아니, 애초에 45반 시절에 몇 개월을 지하노역장의 가장 험난한 곳에서 여가도 복지도 없이 살았는데 몸 상태가 멀쩡한 걸 봐서는 최소한 신체능력은 평범한 일반인들보다는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카이지가 물려고 하는 상황은 대개 여러 명과 맞서 싸우는 바람에 손발을 쓰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이것만 보고 신체능력이 낮다고 보기엔 부족하다.[* 실제로 저 세 케이스는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반면, 17보 당시 카지노 복도에서 미요시와 마에다와 1대 2 싸움을 할 땐 이빨 없이 그냥 주먹과 발길질로 후드려패서 길을 열었다. 게다가 오카바야시 때도 구출 때도 흑복 셋이 달려들어 막을 때도, 친치로 때 반장 패거리가 다굴할 때도 카이지를 완전히 제압하는 데 엄청 애를 먹었을 정도로 괴력을 보였다.] 동료애나 인간미적인 모습은 있고 심성 자체도 착한 편이나,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당장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인 효도 부자가 카이지를 보면서 과도한 자아도취에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진단했다. 인간 경마 때도 지하 친치로 때도 원 포커 때도 '산전수전 다 겪은 내가 너같은 놈에게 질 줄 알아' 라는 자만심 때문에 첫 타에 왕창 깨져버렸고, E카드 대승리와 지뢰 게임 대승리 후에 손을 털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도 돈이 모자라서도 아니라 효도를 쓰러뜨려 인간 경마에서 죽은 동료들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괴상한 영웅심리 때문이었다. 늪 마지막에서 다시 찌질한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난 그 녀석들의 영웅이다' 라고 허영을 떠는 모습에 제애 흑복조차 벙찌게 만들었고, 원 포커 당시 창조차도 "자기 욕심을 못 이겨서 뛰어드는 주제에 신 핑계나 대는 범죄자의 사고방식" 이라며 노골적으로 독백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깔끔 떠는 편이기도 하다. 백수건달 시절에도 본인의 셋방은 상당히 깔끔했었고 폐인처럼 살던 사카자키네 집을 깨끗히 청소한 전력이 있으며, 더러운 미요시네 집도 어쩐지 카이지가 들어가자 깨끗해졌다. 제애 그룹의 지하에서도 샤워 제대로 하고 싶다고 징징거린다. 사실 지하노역장은 그런 생각을 하는게 지극히 정상인 환경이긴 하다.[* 사실 하루에 한번씩 욕조에 안 들어가면 씻은 걸로 안 치는 일본인들의 인식을 생각하면 거의 한 달 동안 세수만 한 느낌일 것이다.] 도박과 관계되든 무관하든 상대를 도발하는 데에 도가 튼 성격이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을 보낼 때에도 편의점 점장에게 누명이 씌워졌을 때 "사람을 의심했으면 상응하는 리스크를 져라" 라며 역으로 나섰으며, 엔도에게 자신을 어필할 때에도 일부러 엔도 주변의 자동차만 망가뜨리는 도발로 어필한다. 도박만 놓고 봐도 키타미, 후나이, 토네가와, 오오츠키, 이치죠, 무라오카, 카즈야 전부가 카이지의 도발에 말려들어 승부를 피할 수 있었음에도 승부를 했다가 낭패를 봤다. 작품이 25년이 넘었음에도 카이지의 도발에 유일하게 넘어가지 않은 인물은 [[효도 카즈타카]] 한 명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